티스토리 뷰

물사마귀

겨울철 모발관리 실수들

백아율 2018. 12. 14. 21:17

 

 

젖은 머리로 외출

머리가 젖었을떼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

물이 팽창하면서 물리적으로 머릿결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이 얼음이 될때 부피가 방창하며

단단해지는 원리와 같은 것이라고

귀찮고 시간이 없더라도 머리를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드라이어 사용시 열보호용 모발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필수

 

 

 

컨디셔너 생략

헤어 컨디셔너가 탈모를 유발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다면 버려도 좋습니다

추운 날씨일수록 더 많은 수분이 필요

마스크나 헹구지 않는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컨디셔너 사용시 모근에서 5cm 정도 떨어진

곳부터 발라줄 것

 

 

 

뜨거운 물로 헹구기

따듯한 물은 머리카락과 두피 속의 유용한

유분기까지 파괴하고 탈수 시켜

극도로 건조한 두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굴 것

 

 

 

머리를 자주 감는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거나

매일 머리를 감고 있다면 주의할 것

두피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곱슬 또는

직모인지에 따라서 달라야 합니다

손상과 건조에 취약한 곱슬은 2-3일에

한 번씩 감는 것이 좋은데 직모도

매일하는 샴푸가 오히려 더 기름지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맞지 않는 모자 사용

정전기를 잘 일으키는 모자 털은 머릿결을

손상시키고 모자를 쓰고 벗을 때 마찰로

머릿결이 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두피를 더욱 기름지게 만들 수 있고

통풍이 잘 안되면 손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모자를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